공대생
by 역설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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하늘을 여는 가을저녁
이론상 6일이 가능한 게 3일로 반토막난 연휴입니다만 어차피 전 아무래도 좋은 휴학생이니까요. 나른하고 푸근하며 배부른 연휴입니다. 오늘 하루 좋은 말만 하고 좋은 소리만 듣는 날이 되기를. 차례 잘 지내셨나요?

사진은 제가 빚은 송편. 예쁜 딸 낳을 만 한가요?

PS. 누군가 말하길 송편을 잘 빚으면 예쁜 아들이 태어나 비누를... 아니 이건 아니잖아



추석에 갑자기 웬 비누드립인가... 하시겠지만
그것이 실제로 일어났습니다.

(아니, 사건이 아니라 단순히 드립만……;;; )

링크 1. 송편이자, 아니 송편이나 하자
링크 2. 송편을 예쁘게 빚으면
링크 3. 송편 제작 역설

by 역설 | 2009/10/03 10:35 | 트랙백 | 덧글(40)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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Commented by 발산과 수렴 at 2009/10/03 11:04
추석에도 비누드립임?^^
Commented by 역설 at 2009/10/03 16:55
실제로 일어났기에...
Commented by 발산과 수렴 at 2009/10/03 16:57
네? 송편을 잘빛은 사람의 아들이 군대를 가서 그것을?(퍽)
Commented by 역설 at 2009/10/03 23:06
수정 추가하신 링크를 따라가시면... 허허허
요약하자면, 제가 시작한 드립이 아니라는 뜻이었습니다. (...
아 앙되
Commented by 히요 at 2009/10/03 13:59
비누도 그렇지만 근친은 안...................


추석에 이 무슨 대화인가...!!!
추석 잘 쇠세요.


^^:
Commented by 역설 at 2009/10/03 16:55
추, 추석에 이 무슨 ㅜㅜㅜㅜ 죄송합니다. 괴농담을 해버렸군요 (...)
연휴도 내일이면 끝입니다. ;ㅁ; 연휴는 즐거우신가요
Commented by 히요 at 2009/10/04 06:11
저만 집에 홀로 남아 무한자유를 만끽중 ^^ 즐겁습니다. 잇힝.
Commented by 라쿤J at 2009/10/03 14:26
아 이 무슨 철지난 비누드립...[...ㅠㅠ]
Commented by 역설 at 2009/10/03 16:56
그런데 그것이 실제로 일어났습니다
Commented by 시로네子 at 2009/10/03 15:48
여기는 행보관님이 송편을 싸왔는데 콩이 들었더군요.
까려는게 아니라 처음본 거라[...]
Commented by 역설 at 2009/10/03 16:56
깨설탕 송편 말고 콩송편 만들긴 했습니다...만 ㅋㄲㅈㅁ
Commented by duvet at 2009/10/03 16:29
앗 송편이 먹고 싶군요.
송편이란 모양보단 맛..(...)

Commented by 역설 at 2009/10/03 16:56
맛도 괜찮아요! 후 후...
Commented by 모로 at 2009/10/03 18:10
추석이네요. 올해에는 그래도 한국에서 보내서 그런지 너무 풍성해서

지금 벨트 풀고 식식거리고 있는데 송편사진보니까. 송편을 안먹었네요!!

추석잘보내세요.
Commented by 역설 at 2009/10/03 23:06
송편을 안 드셨는데 대체 얼마나 많이 드셨길래 벨트 풀고 식식을.. 하하
연휴 잘 보내시길. 이제 하루 남았네요
Commented by 밑동구름 at 2009/10/03 18:57
'송편의 정석'을 보는 듯 !
Commented by 역설 at 2009/10/03 23:07
집에서 제가 제일 잘 만듭니다! 'ㅂ'b (......)
Commented by 스윙북 at 2009/10/03 20:36
아.. 송편... 열살이 넘은 시기부터 지금까지 장장 15년 동안 매년 해오는 일입니다만, 늘 어머니께 타박만 받아요. 가끔 밤을 주워먹거나, 깨고물을 퍼먹는다구요.

그래서 요즘은 반죽을 치대는 일과 떡을 찌는 일, 찐 송편을 식힌다음, 솔잎을 제거해 보관하는 역할만 하고 있습니다. 물론 고물의 유혹을 떨치지 못해 눈치껏 털어넣고 있습니다만...;;
Commented by 역설 at 2009/10/03 23:07
고물 퍼먹는 게 어때서 ㅜㅜㅜㅜ
반죽 치고 떡만 만들어요. 그 이후는 못 하겠... ...
열기와 친하지 않은 건가...
Commented by 위장 at 2009/10/04 06:09
제가한건 반죽덩어리의 그것과 별 달리 차이가 없는 모양새였습니다 orz...
Commented by 역설 at 2009/10/04 14:11
괜찮아요 맛만 좋으면 되지 허허허
Commented by 리비 at 2009/10/04 13:47
전 6살때 이모집에서 이후엔 만들어본적이 없어서;;;(6살짜리가 마들면 무슨모양이겠습니까;; 그저 반죽으로 장난 쳤다고 쫒겨났지요...ㅡㅜ)
Commented by 역설 at 2009/10/04 14:12
그 일이 트라우마가 되신 건가요 ㅜㅜ 음 제가 처음으로 송편 만든 게 6살 때인가 7살 때인가;; 기억도 안나네요 히히
Commented by 리비 at 2009/10/04 16:44
아뇨 그뒤로 송편 집에서 송편 만든적이 없어요;; 늘 떡집표^^;
Commented by TEJAVA at 2009/10/04 13:49
한국은 추석연휴군요 : ) 저도 일본에서 일단 달은 봤어요.

밤 들어간 송편 너무 먹고싶어요 T.T

자, 저 사진의 송편을 빨리 푹푹 쪄서 보내시는 겁니다?
주소는 나라현 텐리ㅅ.....[...]
Commented by 역설 at 2009/10/04 14:12
ㅜㅜ 가다가 상하겠군요
얼른 한국으로 돌아와요 :)
Commented by TEJAVA at 2009/10/04 15:31
^ㅁ^
그건 즉 한국가면 빚어주신다는 거군요?
Commented by 역설 at 2009/10/04 16:30
이미 시즌은 지났...... (...)

흐, 흥. 재료만 주시면 생각해보죠 (어?)
Commented by TEJAVA at 2009/10/04 17:09
맙소사 여기 숨은 츤데레☆가!!!

저 진짜 멥쌀가루 들고 갈거예요. 익반죽하게 뜨거운 물 준비해두시는겁니다.
다이어리에 써둘거예요.+ +
Commented by 역설 at 2009/10/05 20:00
깨나 설탕은 있는 걸로 하겠지만 밤 들어간 거 먹고 싶으면 밤도 가져오셔야겠고 솔잎도...... (중얼중얼...... 어?)
Commented by Evan at 2009/10/04 15:12

이쁘네요:)
송편빚기의 달인 역설님!
Commented by 역설 at 2009/10/04 16:31
예쁜 아들을 낳... 아니 이게 아닌데 ㅜㅜ
Commented at 2009/10/04 15:31
비공개 덧글입니다.
Commented by 역설 at 2009/10/04 16:31
악 ㅜㅜ
Commented by 슈지 at 2009/10/04 16:01
추석은 잘 보냈으려나 모르겠군. 푹 쉬었냐.
Commented by 역설 at 2009/10/04 16:31
나야 연휴엔 낮잠이니까.
Commented by 엘샤이아 at 2009/10/04 16:57
= ㅁ=. 애랑 송편은 별개야
Commented by 역설 at 2009/10/05 20:01
송편과 비누는 별개야
Commented by lucid at 2009/10/04 18:42
같이 일하는 사람이 오늘 한국에선 추석이라며? 라고해서 추석인줄 알았다 =ㅁ= 뭥미. 추석/설음식 안먹고 해를 넘긴지 몇년이지만 좋은 연휴 보내라는 덕담을 할 배짱 정도는 있다 ㅋㅋ
Commented by 역설 at 2009/10/05 20:01
연휴 지났는데 (……)
그래도 덧글 남길 시점은 한국에서 일요일 오후니까 인정! ㅎㅎ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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